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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 서로 사이좋게 칭찬하는 모습에 유지웅은 다시금 기분이 나빠졌다.
‘나도 열심히 코리아카지노 힐 했는데!’
당연히 남자친구에게 먼저 수고했다고 칭찬해야 하는 거 아닌가?
‘쳇.’
따지고 보면 둘은 순수한 애정으로 사귀게 된 관계는 아니다. 그가 먼저 힐러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몸을 먼저 취하고, 그리고 사귀게 된 관계다. 그의 입장에서는 그녀가 교제를 허락하고 유지하는 이유가 그가 힐러이기 때문이다.
“현주 딜, 대단하지?”
최진주가 뿌듯한 얼굴로 말하자 그는 마지못해 끄덕였다.
“네, 그러네요. 왜 저렇게 딜이 센 거죠? 장비도 없는데.”
“장비라면 있어. 저 애 몸속에.”
“네?”

“굉장히 비싼 장비야. 그래서 딜이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좋은 거야.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 분실할 필요도 없지.”
“그거 참 대단하네요.”
소지의 편리함을 위해 장비를 체내에 이식하는 딜러들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. 하지만 그 수는 많지 않았다.
“14억입니다.”
회사에서 그렇게 감정하자 공격대원들은 뛸 듯이 기뻐했다.
“우와!”
“이게 14억이라니!”
공격대장과 힐러는 보통 딜러 몫의 1.5배를 받는다. 한 마리에 14억이라면, 25인 사냥보다 더 벌이가 좋은 셈이다.
회사는 수거장비를 불러 시체를 매입해갔고, 즉석에서 대금을 지불했다. 납세는 각자 알아서 해야 할 몫이다. 물론 회사가 지급한 대금액수를, 그리고 공격대장이 개인당 얼마씩 분배했다는 것을 국세청에 신고하기 때문에, 탈세는 거의 불가능하다.
“수고하셨어요, 오빠.”
공격대가 해산하고 최현주가 함빡 웃으면서 다가왔다. 유지웅은 심통이 나서 그녀의 허리를 꽉 껴안았다.
“왜 내가 제일 마지막이야?”
“예? 왜 그러세요?”

“탱커 녀석한테는 제일 먼저 칭찬해줬으면서 왜 나는 제일 마지막이냐고? 너 내가 반쪽짜리 힐러라서 그러는 거야?”
“에이, 그런 게 어딨어요? 오빠는 내 남친이니까 가장 마지막에 챙기는 거죠.”
“나 화났어. 오늘 안 재울 거야.”
“꺅. 무서운데.”
유지웅은 자기가 한 말을 그대로 실천했다. 최현주를 집으로 데려가서 밤새도록 쪽쪽 빨고 박으며 괴롭혔다. 그녀는 다음날 정오가 넘어서야 절뚝거리면서 귀가할 수 있었다.
“벌이가 꽤 좋다며?”
장비를 손질하던 정효주가 지나가듯이 이야기를 꺼냈다. 유지웅도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.
“응. 10명이서 잡는데 두 당 돌아가는 몫은 25인보다 더 높은 편이야.”
“좋겠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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